부활의 리더 김태원은 홍대에 자신의 별명을 딴 고기집 '국민할매'를 오픈했다.
국민할매는 김태원이 KBS 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 출연하면서 붙여진 별명으로, 이번에 처음으로 상업화됐다.
이번에 오픈한 고기집 ‘국민할매’는 홍대 주차장 골목에 2층 규모로, 빈티지풍의 인테리어 및 연주를 할 수 있는 작은 무대까지 갖춰졌다.
회사 측은 “‘국민할매’는 한우와 삼겹살 등을 선보이며, 한우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홍대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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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0-26 11:12:12
수정 2011102611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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