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 전문 브랜드 그레이드는 공기 중 냄새 제거와 집안 살림의 살균 케어가 가능한 다기능 탈취제 ‘크린에어 3 in 1’을 출시했다.

탈취 기능에 살균 기능이 강화된 신제품 ‘크린에어 3 in 1’은 공기 중 냄새 원인균은 물론, 집안 살림의 표면과 섬유 속 세균 바이러스를 99.9% 제거해주고 은은한 향으로 집안 공기를 상쾌하게 만들어준다. ‘꽃잎의 은은함’과 ‘숲속의 상쾌함’의 두 가지 향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300ml 5,500원이다.

제품은 그레이드 크린에어만의 TEG 성분으로 공기 중 냄새를 덮는 것이 아니라 냄새 원인균을 잡아 근본적으로 냄새를 없애주기 때문에, 음식 냄새나 반려동물 냄새 등 환기해도 빠지지 않는 악취 제거에 효과적이다.

또한 식중독을 유발하는 대장균과 살모넬라균, 영·유아 설사병인 로타 바이러스균 등 16가지 균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어 싱크대, 휴지통, 문손잡이 등 사람 손이 많이 닿는 곳이나 소파, 커튼, 발 매트와 같은 섬유 제품에 뿌려주면 각종 유해 질병 예방에 도움 된다.

그레이드 측은 “새롭게 출시한 ‘크린에어 3 in 1’은 공기 중에만 작용하던 탈취 기능에 표면과 섬유까지 작용하는 살균 기능이 추가된 제품”이라며, “악취 제거와 집안 위생에 대한 주부들의 고민을 함께 해결해주는 유용한 제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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