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길고 춥다는 이번 겨울을 대비해 벌써 부터 월동 준비가 한창이다. 목도리, 장갑과 더불어 눈길을 끄는 아이템이 있으니 바로 양털로 따스하게 발을 감싸 주는 ‘쿨라부라(Koolaburra)’의 양털 부츠!

해외 유명 여배우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등극 하면서 인기 급상승 중인 쿨라부라의 부츠는 오리지널 양 가죽 만을 사용하는 프리미엄 풋 웨어 브랜드이다.

다양한 기장으로 선보이는 쿨라부라의 부츠는 프린지와 스터드 장식이 포인트로 보헤미안 감성과 락 시크의 조화가 돋보인다.

특히 최근 F(x) 설리가 SM콘서트 투어를 위해 지난 2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할 때 편안한 야상 코트와 함께 프린지 장식의 쿨라부라 헤일리 라인으로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뽐냈다.


또한 미국 10대들의 패션 아이콘인 헤이드 파네티어와 애슐리 티스데일 역시 심플한 룩에 헤일리 라인을 착용하여 다소 밋밋할 수도 있는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었다. 아이돌뿐 아니라 헐리우드의 최고 여배우 카메론 디아즈의 영화 촬영장에서도 어김없이 포착 되었다.

따뜻한 보온성과 함께 엣지 있는 스타일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쿨라부라의 부츠. 쿨라부라는 신사동 가로수길 매그앤매그 매장과 온라인 샵(http://www.magnmag.com)에서 단독 판매 중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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