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호화 캐스팅으로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뮤지컬 페임(FAME)의 연습 영상이 최초 공개됐다

11월 25일 시작될 뮤지컬 페임은 16개 국가의 300개가 넘는 프로덕션에서 제작된 뮤지컬 베스트셀러로, 신나고 화려한 뮤지컬 넘버와 역동적인 안무로 꿈을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달려가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작품이다.

공개 된 영상에는 손호영, 은혁(슈퍼주니어), 티파니(소녀시대), 린아(천상지희), 김정모(트랙스), KoN(이일근), 고은성, 김찬호, 신의정, 최주리 등 주연배우와 앙상블팀 및 제작팀들의 실전을 방불케 하는 열기로 가득했다.

‘닉 피아자’역에 캐스팅 된 손호영은 맏형다운 듬직함으로 배우들을 격려하며 연습에 임했고,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연습사수’에 돌입한 은혁, 티파니 등은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연습에 참여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지난 여름 대대적인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앙상블 배우들은 수백 대 일의 경쟁률을 뚫은 실력자들답게 수준 높은 실력을 뽐냈다. 뮤지컬 페임 스태프들은 배우들 못지않은 열정으로 한 장면 한 장면 꼼꼼히 모니터했다.

회사 측은 “이번 공개된 연습 영상은 연습 현장 뿐 아니라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첫 대면식과 이후 지속적으로 진행된 연습현장의 모습까지 모두 담아 배우들의 자연스럽고 진솔한 모습을 엿 볼 수 있는 영상이다. 제작발표회 이후 많은 이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제작진의 ‘특별 선물’ 인 셈”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습 영상은 ‘유투브(www.youtube.com)’, ‘플레이디비(www.playdb.co.kr)’ 등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뮤지컬 페임은 본 공연에 앞서, 공연의 하이라이트를 엿 볼 수 있는 쇼케이스를 11월 7일 진행한다.

이번 쇼케이스에는 손호영, 은혁, 티파니, 린아, KoN, 김정모 등 주요배우와 신춘수, 임동균 프로듀서, 정태영 연출 등 주요스텝이 참석하며, 열정적이고 화려한 공연하이라이트를 선보인다. 또 뮤지컬 페임에 대해 궁금했던 것을 사전 질문 받아 배우와 스텝들이 속 시원히 풀어줄 예정이다.

쇼케이스에 참여하고 싶은 이들은 ‘플레이디비(www.playdb.co.kr)’ 이벤트에 응모하면 되며, 응모자 중 40여명을 선정해 초대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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