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런칭한 패션 브랜드 ‘핀앤핏(PIN & FIT)’에서 기존 패션 업체들이 시도하지 못했던 파격적인 프로젝트를 진행해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 22일까지 진행되는 ‘핀앤핏 패셔니스타’는 현재 대한민국에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일종의 오디션 서바이벌 형태의 이벤트로, 핀앤핏의 옷을 개성 있는 스타일로 연출해 사진을 올린 후 실시간 온라인 투표를 받아 매주 1등에게 ‘현금 천만원’을 지급하는 초대형 프로젝트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총 10주동안 진행되며, 일주일 단위로 사진을 신청 받고 다음 일주일 동안 투표된 결과를 합산해 1등을 선정한 후 상금 지급, 10주 후에는 10명의 1등 대상자를 상대로 2차 결선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려 추가 혜택과 핀앤핏의 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벌써부터 모델 및 연기자 지망생, 패션 디자이너 등 엔터테인먼트업계를 통해 입소문이 퍼져 스타를 꿈꾸는 많은 패셔니스타들의 호응이 대단하다.

과연 거액의 상금을 가져가는 첫 우승자는 누가될지, 10월 31일 이 흥미로운 일이 벌어지는 핀앤핏 홈페이지에(www.pinnfit.com) 접속해보자.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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