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셔너블 메이크업 브랜드 에스쁘아에서는 오는 11월 1일 패션 디자이너 듀오 스티브J&요니P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진행한 퀸앤퀸(Queen&Queen) 리미티드 컬렉션을 출시한다.

퀸앤퀸 컬렉션은 두 가지의 상반된 여왕의 캐릭터를 컨셉으로 색다른 룩을 연출 가능하게 해준다.

악녀의 데빌 포스(Devil Force)를 가진 블랙-그레이 스모키 아이메이크업 룩의 ‘젤러스 퀸(Jealous Queen)’과 사랑스러운 앙큼한 요조숙녀 같은 스파클링 핑크 룩의 ‘리틀 퀸(Little Queen)’.

각 룩은 아이 팔래트, 립스틱, 블러쉬가 기본으로 구성돼 있으며, 그 외에도 브러쉬 세트와 글로우 픽스 미스트가 리미티드 한정판 패키지로 선보인다.

스티브J&요니P가 가진 ‘펀 파워(FUN POWER)’와 에스쁘아 브랜드가 가진 패셔너블한 아이덴티티가 만나 만들어진 퀸앤퀸 컬렉션은 자신감을 기반으로 언제나 당당하고 대담한 여성성을 추구하는 에스쁘아에서 영감을 받아 ‘퀸(Queen)’이라는 컨셉이 탄생하게 된 것.

여성이라면 스스로에게 당당하며 우러러 보는 여왕이 되고 싶어 하는 욕망을 이번 콜라보레이션 메이크업 컬렉션에서 구체화 시켰다.

퀸앤퀸 컬렉션은 패키지 디자인은 물론, 제품 컨셉부터 컬러 개발까지 에스쁘아와 스티브J&요니P가 함께 진행했으며, 2012 S/S 서울컬렉션 테이크 오프 부문의 스티브J&요니P 패션쇼 백스테이지 메이크업을 총 담당, 콜라보레이션의 정점을 찍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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