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의 국내 대표 여성 캐주얼 브랜드, 크로커다일 레이디가 전속모델인 하지원과 함께 진행한 2011 겨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시즌 크로커다일레이디는 ‘하지원의 버킷리스트(죽기 전에 하고 싶은 것들)’를 컨셉으로 마치 한 편의 드라마 같은 화보를 완성했다.

하지원은 촬영장에서 자신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라떼 아트를 바리스타에게 직접 배우는 등 적극적인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밝게 이끌었다.


이번 시즌 크로커다일레이디는 겨울 대표 아이템인 퍼부터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코트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으로, 올 겨울 4050여성들을 위한 패션 트렌드를 제시한다.

한편, 더욱 젊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더해 젊은 층에게 까지 어필하며 타깃층을 넓혀갈 예정이다.

크로커다일레이디 본부장 최병찬 상무는 “하지원의 이미지와 고급스럽고 세련된 크로커다일레이디의 룩이 잘 매치 되어 겨울 화보가 더욱 빛났다”며, “이번 크로커다일레이디의 겨울 시즌 제품은 다양한 스타일로 레이어드해 연출할 수 있는 실용성과 스타일을 겸비했다”고 덧붙였다.

올 겨울, 스타일리시한 룩을 제안하는 크로커다일레이디의 겨울 화보는 11월부터 홈페이지와 카탈로그, 매장 등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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