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의 주방세제 트리오가 강력한 세정력, 탁월한 경제성을 내세우며 새롭게 출시했다.

회사 측은 “대표적인 국내 최장수 브랜드인 트리오는 1966년 우리나라 최초의 주방세제로 출시된 후 지속적인 품질개발, 친환경 인증 획득, 디자인 업그레이드 등 끊임없는 변화를 통해 브랜드 전통성을 유지하며 주방세제 시장에서 굳건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4년 만에 변신한 새 트리오는 양이온 성분과 음이온 성분을 복합해 만든 애경만의 독자적인 기술력 ‘복합이온 계면활성제 시스템(OMS)’으로 찬물에서 강력한 세정력을 발휘한다. 또한 기존 제품 대비 30% 강화된 헹굼력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식기를 헹굴 수 있다.

제품은 400g, 1kg, 2kg, 3kg, 4.2kg, 14kg 등 총 6종으로 구성됐으며, 빨간색 마개에 노란색 용기 색상을 그대로 유지해 트리오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살렸다.

애경 측은 “새로운 ‘트리오’는 대장균, 포도상구균에 대한 항균력 90% 이상의 항균인증(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을 받았으며, 전 규격에 대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친환경 생활용품’ 인증 및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의 ‘피부 비자극 마크’를 획득했다. 강력한 세정력 뿐 아니라 사용자의 피부와 환경까지 생각한 안심세정제다”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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