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브랜드 메이블린 뉴욕에서 NEW ‘폴시 마스카라’를 선보이며 올 시즌 새로운 속눈썹 트렌드를 제시한다.

‘가짜’라는 의미의 ‘폴시(FALSIES)’ 마스카라는 이름 그대로 인조속눈썹을 붙인 듯한 착각이 들만큼 촘촘하고 선명한 눈매를 만들어준다.

제품의 모발 강화의 중요 구성원인 프로케라틴과 화이버의 섬유질 성분이 속눈썹 사이사이를 꼼꼼히 채워주어 마치 속눈썹 숱이 많은 듯한 촘촘한 볼륨감을 선사한다.

또한 메이블린 최초의 ‘플렉서 스푼 브러시’가 속눈썹 모양에 따라 완벽히 밀착되도록 휘어져 속눈썹 사이사이의 빈틈을 찾아내며 구석구석 마스카라 액을 덧발라 준다.

메이블린의 관계자는 “속눈썹이 듬성듬성하고 숱이 적은 여성들은 볼륨 마스카라를 잘 못 사용하면 한 올 한 올 두꺼워진 속눈썹이 오히려 속눈썹의 틈을 더 극명하게 보이게 해 숱이 더욱 적어 보이고 파리다리처럼 인위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폴시 마스카라는 이런 문제점을 완벽히 보안, 속눈썹 사이사이를 채워주어 마치 속눈썹 숱이 많아 보이는 효과를 준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이번 FW시즌 트렌드는. 잘 정돈된 눈썹, 한치의 오차도 없는 정교한 아이라인, 그리고 촘촘한 속눈썹 등 컬러감이 아닌, 메이크업의 정교함”이라며 “속눈썹을 한 올 한 올 심은 듯한 정교한 속눈썹 표현에는 폴시가 제격”이라고 덧붙였다.

‘폴시 마스카라’는 인터넷 쇼핑몰, 올리브영, 왓슨, 토다코사, 마트, 화장품 전문점, 훼미리마트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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