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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프리미엄 ‘더(The) 피자’ 출시

입력 2011-11-01 09:51:08 수정 20111101095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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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대형마트 최초로 즉석 ‘프리미엄 피자’를 전국 29개 점포에서 1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피자는 일반 토마토 소스 대신 정통 해산물 소스인 비스크 소스를 사용하고, 신선한 통새우살과 오징어살 등 고급 해산물을 특제소스인 타이풍 레드커리 소스로 양념해 토핑한 ‘타이풍 씨푸드 피자’로, 대형마트에서 전문점 수준의 프리미엄 피자를 출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름 13인치(32cm) 크기에 가격은 시중 1/3 수준인 1만900원이며, 앞으로 매달 다양한 프리미엄 피자들을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또 기존 대형마트들이 경쟁적으로 판매하던 지름 18인치(45cm) 크기의 대형피자도 콤비네이션 피자, 불고기 피자, 치즈 피자 3종을 1일부터 동시에 선보인다.

한글 ‘더’와 영어 ‘The’의 중의적인 의미를 담은 ‘더(The) 피자’라는 이름으로 판매되며, 대형피자도 프리미엄 피자와 같은 1만900원에 판매된다.

최은수 홈플러스 간편조리 상품개발팀장은 “6개월간의 사전기획을 통해 차별화된 프리미엄 피자를 개발했다”며 “많은 고객들이 프리미엄 피자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더 피자’ 매장을 연내 90개 점포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h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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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01 09:51:08 수정 20111101095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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