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렌징 오일의 선구자, 글로벌 뷰티 브랜드 슈에무라가 최초의 클렌징 오일 ‘언마스크’의 탄생 45주년을 맞이해, 10월 말부터 11월 한 달 간 ‘언마스크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를 기념해 한국의 젊은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이며, 캠페인 기간 내 맞이하는 11월 5일 오일데이에도 특별히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슈에무라는 오일병에 마스크가 씌워져 있었던 최초의 클렌징 오일 ‘언마스크’의 패키지에서 영감을 받아, 6명의 젊은 한국 아티스트들이 슈에무라의 6가지 클렌징 오일에 어울리는 마스크를 디자인하는 아트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275c, 이경돈, 조문기, 두식앤띨띨, 전용철, 이푸로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들의 작품으로 새 옷을 입은 클렌징 오일의 화보는 11월달 패션지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이들 작품은 또한 스티커로도 제작돼 ‘언마스크’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슈에무라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선착순 증정된다.

일본의 신진 일러스트 작가 리사 코노와의 협업으로, 슈에무라의 전속 모델인 김민희를 꼭 닮은 일러스트가 오일병에 그려진 ‘민희 오일’도 11월 5일 오일데이 하루 동안 한정판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45주년 기념 ‘언마스크 캠페인’은 11월 5일 오일데이 이벤트로도 이어진다. 오일데이 당일, 클렌징 오일과 같은 해에 태어난 1967년생 고객들은 신분증만 제시하면 클렌징 오일 20ml 샘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슈에무라 클렌징 오일을 아직 사용해 보지 못한 고객들이 오일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오일데이 당일 전국 슈에무라 매장에 클렌징 폼, 클렌징 크림 등 타 브랜드의 정품 클렌징 제품의 빈 병을 가져오면 제품 구매 여부와 상관없이 슈에무라 클렌징 오일20ml를 선착순 증정한다.

이외에도 클렌징 오일 스페셜 세트도 마련됐다.

11월 5일 하루 동안 정품 클렌징 오일 450ml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피부톤을 맑고 환하게 해주는 브라이트닝 오일, 항산화 효과의 A/O오일, 모공을 조여주는 프레쉬 오일 등 4가지 종류의 클렌징 오일을 각20ml씩 증정하는 것. 무려 80m 용량에, 각기 다른 종류의 클렌징 오일을 사용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슈에무라 브랜드 매니저 이윤진 상무는 “올해로 45주년을 맞이한 슈에무라 클렌징 오일은 21세기 클렌징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한 선구적인 제품”이라며 “지난 날 클렌징크림으로 대변되던 여성들의 클렌징 트렌드가 이제 완벽한 세정력은 물론 브라이트닝, 노화방지 등 스킨케어 기능을 갖춘 클렌징 오일로 변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이번 ‘언마스크 캠페인’을 통해 원조 클렌징 오일의 오랜 역사와 정통성, 우수함을 알리고, 다양한 오일데이 이벤트를 통해 기존 고객들은 물론 클렌징 오일을 처음 접하는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종류의 클렌징 오일의 장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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