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케이블채널 온스타일에서 첫 방송된 ‘성유리의 론치 마이 라이프’에선 그 동안 볼 수 없던 털털하고 친근한 성유리의 리얼한 일상이 공개됐다.
이미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으로 주목을 받았던 성유리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본격 일상생활 스타일을 선보여 많은 패션피플들의 관심 또한 쏟아지고 있다.
첫 방송 녹음실로 향하는 장면에서 성유리는 평소 화려하고 여성스러운 모습과는 상반된 블랙 시크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블랙 의상에 페도라와 워커를 착용해 록 시크 분위기를 연상케 하는 동시에 스트라이프 패턴의 루즈한 재킷은 내추럴한 분위기와 함께 블랙 의상에 경쾌함을 더해줬다.
성유리가 착용한 스트라이프 재킷은 컬쳐콜 제품으로 트렌디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와이드 팬츠 또는 롱 스커트와 매치해 여성스럽고 시크한 분위기로 연출 할 수 있으며, 데님 팬츠와 매치해 좀 더 웨어러블한 느낌을 더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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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03 09:40:50
수정 2011110309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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