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언어 학습 사이트 정철사이버가 수강생들의 더욱 편리한 웹사이트 이용을 위해 다양한 모바일 기기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모바일 웹 강의서비스’를 시작했다.

정철사이버 측은 지난 8월부터 영어 학습에 대한 소비자 의견 수집 및 정철사이버에 대한 인식 설문조사를 통해 많은 학습자들이 다양한 OS호환성과 언제 어디서나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수강하고 싶다는 의견이 대다수였음을 감안, 고객의 니즈를 보다 빠르고 효과적으로 해결하기위해 모바일 웹서비스를 시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모바일 강의 학습을 위해 따로 시간을 내지 않아도 이동 중에 간략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10분~15분 단위로 학습량을 나눠 강의를 구성한 점도 학습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것.

정철사이버의 모바일 웹은 스마트기기로 VOD형태의 정철사이버의 어학강좌를 수강하고 효과적인 외국어 학습이 가능하도록 메뉴를 구성해 모바일 강의만으로도 기초실력부터 응용능력까지 기를 수 있도록 하는 영어 학습 웹서비스다.

올 초 정철사이버 모바일 웹사이트를 공식 오픈한 후, 언제 어디서나 정철사이버의 강의를 볼 수 있도록 강의수강 기능을 추가, 정철사이버 모바일 웹을 스마트기기에 최적화시켰다.

현재 정철사이버 모바일 웹에서 이용할 수 있는 강좌는 정철사이버의 대표 강좌인 ‘스피킹 엔진’ 1~6단계 과정으로서 영어문장을 만드는데 필요한 어순감각, 어휘감각, 소리감각을 입과 귀를 통해 자동화시켜주어 영어말하기 실력을 강화시켜주는 학습 프로그램이다.

11월 중에는 바이블 영어 콘텐츠, 토익, 청취 등의 강좌들이 추가 오픈될 예정이다.

특히, 정철사이버 모바일 웹 강의는 말하기 강화를 위해 우리말을 영어로 바꿔 보는 ‘Oral Drill’ 기능과 핵심문장을 반복 청취하여 완벽한 복습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파워암송’ 기능 등이 있어 언제 어디서든 모바일로 쉽고 효과적으로 영어공부를 할 수 있다.

지난 달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체험단을 모집해 사전 베타서비스를 진행한 결과, 전체 체험단의 60%가 ‘영어실력이 향상되었음을 느낀다’고 답하여, 모바일 학습의 효과가 긍정적임을 알 수 있었다.

이번, 정철사이버 모바일 강의는 월 2만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수강이 가능하며, 런칭 기념으로 모바일과 온라인 강좌를 연계 수강할 경우 수강료를 최대 59%까지 파격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선착순 100명에 한해 헤드셋을 증정하는 모바일+온라인 패키지는 폭발적인 반응으로 현재 마감 임박이며, 주교재를 무료로 제공하는 모바일 패키지는 선착순 한정 1,000세트만을 신청 받고 있다.

정철사이버 송지언 팀장은 “학습자들의 설문에 따른 의견에 보다 빠르게 대응하고자 전 사업부가 전력을 다해 모바일 강의를 전격 오픈하게 됐다”며 “모바일 강좌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아 습관처럼 영어 학습이 가능하고, 수강 시간이 부족한 학습자들에게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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