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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세계의 축제]④ 서호주에 가면 와인과 산타가 있다

입력 2011-11-04 14:24:01 수정 2011-11-04 14: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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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특유의 자유롭고 풍요로우며 고풍스런 분위기를 자아내는 서호주. 지중해성 기후를 자랑하는 이곳의 11월은 눈부시도록 쾌청하다.

이런 11월은 축제가 열리기 딱 좋은 시기이다. 이때를 맞춰 혀끝을 알싸하게 자극하는 와인 축제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한 산타 레이스가 열려 여행자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자극한다.


▲ 최고의 맛을 자부한다, 서호주 와인 축제

11월 26일과 27일 양일간 펼쳐지는 서호주 와인 축제(Unwined Western Australia)는, 서호주 지역에서 출시되는 최고 품질의 와인과 갓 생산된 와인을 가장 먼저 음미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축제는 퍼스의 핫 플레이스, 퍼스 센트럴 시티의 서쪽에 위치하고 있는 수비아코 역과 패터슨 스타디움 사이의 로버트 거리를 주 축제 거리로 해 펼쳐질 예정이다.

축제에서는 와인 전문가들과 와인 시음을 펼치며 포도주에 대한 흥미롭고 즐거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와인 마스트 클래스와 퍼스 최고의 셰프들이 선보이는 요리 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다.

특이 이 거리의 트랜디함을 이끌어 가고 있는 레스토랑들이 이번 축제에 참여해 서호주의 신선하고 풍미 넘치는 먹을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라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여유로운 수비아코 거리를 거닐며 와인을 맛보고, 맛있는 음식과 즐거움이 넘치는 볼거리들을 감상하노라면 주어진 이틀의 시간이 짧게 느껴질 것이다.


▲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달린다, 버라이어티 산타 펀 레이스

한 여름에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서호주의 프래맨틀에서 산타들이 펼치는 이색적인 레이스 '버라이어티 산타 펀 레이스(Variety Santa Fun Run)가 11월 27일 열린다.

각지에서 몰려든 산타들이 빨간 산타복을 입고 거리 곳곳을 떼 지어 달리는 재미있는 광경이 연출된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이 레이스는 4km 코스를 완주하는 것이 목적으로, 참가자들은 뛰어도 되고 걸어도 되고 참가자가 원하는 저마다의 방식으로 참가할 수 있다.

단 하나의 규칙은 산타 복장을 하고 참가해야 한다는 것이다.

레이스는 에스플라네이드에서 시작해 서호주 사람들이 가장 살아하는 도시 중의 한 곳인 프리맨틀 거리 곳곳을 누비며 진행된다.

퍼스에서 남서쪽으로 3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는 프리맨들은 서호주에 백인들이 이주해 삶의 터전을 가꾸기 시작한 초기에 형성된 도시로, 오래된 건물들과 유적들이 많이 남아있다.


한편, 버라이어트 산타 펀 레이스는 호주의 아동 자선 단체인 버라이어티 서호주 지부가 마련한 자선기금 모음을 위한 산타 펀 레이스이다.

1980년 설립된 버라이어티 서호주 지부는 해마다 산타 펀 레이스를 포함해 다양하고 독특한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이를 통해 모금된 기금과 기업 후원 및 개인 기부들을 통해 얻어진 기금은 서호주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웃음을 되찾아 주고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사용되고 있다.

도움: 서호주정부관광청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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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04 14:24:01 수정 2011-11-04 14: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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