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아시안 라이브에서는 늦가을을 맞이해 유명 사케 소믈리에의 추천에 따라 즐기는 ‘사케 메이커스 디너’와 ‘참복 프로모션’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사케 프로모션을 시작하는 첫 날인 11월 10일에는 일본의 유명한 아키타 텐쥬주조의 ‘오오이 타케시' 사케 소믈리에가 ‘아사비라키’의 고급 사케 7종을 가지고 사케 메이커스 디너를 개최한다. 또한 아시아 라이브의 김명우 셰프는 각 사케들과의 마리아주를 고려해 그 만의 정갈한 음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메이커스 디너에 선보이는 사케로는 ‘다이긴죠 교쿠센’, ‘준마이긴죠 유메아카리’, ‘준마이다이긴죠 초카이산’, ‘준마이다이긴죠 네부타’, ‘준마이 오오가라구치 스이진’, ‘혼죠조 구라다시겐슈’, ‘아사비라키 링고자케’ 등이다.

사케 프로모션 기간은 11월 10일부터 30일까지이며 10일 하루만 진행하는 사케 메이커스 디너는 30명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디너 가격은 1인당 15만원(상기 모든 금액 10% 봉사료, 10% 세금 별도)이다.

또한 아시아 라이브에서 선보이는 참복 요리는 코스 또는 단품 메뉴로 즐길 수 있으며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참복 지리 또는 매운탕(7만원), 고소하게 입맛을 당기는 참복 양념 튀김(7만원), 꼬들꼬들하게 씹히는 맛이 일품인 참복껍질초회(2만 5천원) 등이 있으며 상기 음식을 코스메뉴(9만원)로도 즐길 수 있다.

문의: 아시안 라이브 02)3430-8620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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