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사르코지 대통령과 일본의 구로다 공주가 즐겨 먹는 것으로 알려진 프랑스 명품 베이커리 에릭케제르가 강남지역의 첫 번째 매장으로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WEST B1층 내 11월 16일에 오픈한다.

그 동안 여의도, 플라자호텔, 삼청동 등 주로 강북지역에만 매장이 있어 접근하기 어려웠던 강남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에릭케제르의 고객들에게는 희소식이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하는 에릭케제르 갤러리아 명품점에서는 오픈을 기념하여 케이크, 타르트, 쿠키 등 다양한 신제품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베이커리 제품뿐만 아니라 에릭케제르의 빵을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홈메이드 샐러드, 빵과 잘 어울리는 치즈, 올리브오일, 발사믹 등도 매장 내에서 만날 수 있다.

에릭케제르는 액체효모를 이용하여 저온에서 충분한 발효 과정을 통해 프랑스 정통방식으로 만들어져 독특한 향과 부드러운 풍미의 맛을 지닌 제품으로 유명하다.

또한 에릭케제르 코리아에서는 프랑스 본사에서 블랑제와 파티셰를 파견하여, 프랑스 정통 베이커리의 맛을 한국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본사와 동일한 레시피로 제품을 생산하여 엄격한 품질관리에 힘을 쓰고 있다.

문의: 02)3442-3782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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