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뷰티케어전문점 블루클럽이 젊은 고객층 공략을 위해 20~30대 남성을 위한 남성 전용 화장품 리힘(REHIM)을 출시, 11월 7일부터 블루클럽 전국매장에서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블루클럽은 지난 5월 남성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피부 타입별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남성전문화장품 엠도씨와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엠도씨의 기능성 화장품 라인인 ‘리힘(REHIM)’ 브랜드를 직접 출시, 전국 450여개 블루클럽 매장에서 판매하게 된 것이다.

블루클럽에서 독점 판매되는 리힘 화장품은 총 세가지 제품으로 스킨토너, 에멀젼, 쉐이빙폼&클렌져로 구성됐다.

이 중 ‘리힘 안티세범 스킨 토너’는 피지관리에 효과적인 제품으로 과다 피지 및 모공 확장으로 고민인 남성 지성피부에 제격이다.

알로에 및 마치현 등의 천연식물 추출물을 사용해 피부 트러블을 억제하고 수분감을 더해 산뜻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

‘리힘 안티 세범 더블 이펙트 에멀젼’은 미백과 주름에 특화된 제품으로, 식약청으로부터 미백과 주름 기능성을 인증 받은 제품이다.

이는 미백고시성분인 알부틴을 첨가해 미백 기능을 높이고 주름방지 고시성분인 아데노신을 첨가해 혈류 촉진에 좋은 비타민B로 주름 개선을 돕는다.

‘리힘 안티 세범 쉐이빙 폼&클렌져’는 쉐이빙폼 기능과 클렌져 기능을 동시에 갖춘 2in1제품으로 풍성한 거품으로 피부를 진정시켜 면도 시 자극을 최소화하고 세안 후에는 촉촉하고 부드럽게 피부를 보호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스킨토너와 에멀젼은 ‘리힘 안티세범 2종 세트’로도 구성돼, 선물용 제품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리힘을 출시한 남성뷰티케어전문점 박대성 대표이사는 “블루클럽은 그 동안 쌓아온 인지도와 기술력을 활용해 ‘남성뷰티케어전문점’이라는 타이틀로 그루밍 시장에서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리힘 화장품 출시와 전국 매장 판매를 통해 블루클럽이 남성 헤어 뿐만이 아닌 남성 토탈 뷰티를 아우르는 공간으로 젊은 층에게 어필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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