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전문 다하누가 운영하는 김포 다하누촌은 개점 2년 만에 방문객 수 100만 명을 돌파하고, 기념행사를 갖는다.

이번 ‘김포 다하누촌 한우 반값 대축제’는 11월 7일부터 100일간 김포 다하누촌 중앙광장내 본점과 명품관점에서 진행되며, 한우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되는 행사다. (단, 사전 준비 행사 품목 소진 시까지)

행사 첫날인 7일~8일은 다하누 한우 등심 1인분(150g)을 5,800원에, 9일에는 차돌박이 1인분(150g)을 4,800원에 선보인다.

또한 토종한우 국거리(100g)와 불고기(100g)가 각각 10일과 11일에 1,780원에 제공하며, 12일에는 사골(100g)이 1,080원, 잡뼈(100g)가 480원에 판매되는 등 요일별 초특가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회사 측은 “행사 기간 동안 다하누 육회와 육사시미 한 접시가 각각 8,000원에 판매되며, 다하누 곰탕과 육포의 3+1 덤 행사 및 아이들 영양 간식 다하누 고로케 1+1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며, “이와 함께 다하누 홈페이지에서 김포 다하누촌 찾아오는 길을 출력해오거나 전단지를 가지고 매장에 방문해 당일구매 영수증과 함께 제시하면 1장당 커피 3잔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다하누 최계경 대표는 “매년 다하누촌을 찾아주시는 방문객들이 급증하면서 김포의 새로운 명소이자 식도락으로 자리 잡게 됐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와 다양한 이벤트, 파격적인 할인행사로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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