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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코리아, 전지현 입은 옷 사고 아프리카 의료 후원

입력 2011-11-07 17:28:55 수정 20111108113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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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브랜드 게스코리아 에서 2011년 겨울 ‘Love Africa’ 도네이션 프로모션으로 세이브더칠드런의 ‘Every One’ 캠페인에 참여한다.

‘EVERYONE’은 세이브더칠드런의 지구촌 5세 미만 영유아 살리기 캠페인이다. 게스코리아에서는 이번 시즌, 전지현의 애니멀 룩으로 유행이 되었던 데님 야상 점퍼, 지브라 패턴의 데님 팬츠 등 사파리 아이템 수익금의 일부를 아프리카 지역의 영 유아를 위한 해외 보건 의료 사업을 후원한다.

이와 함께 보다 많은 소비자들의 참여를 위해 게스코리아에서는 진, 슈즈, 언더웨어 등 각 브랜드 별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히 게스 언더웨어는 7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베이직 라인 여성 팬티 1+1 행사를 진행하며, 올 가을 런칭한 스타일리시 모던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G BY GUESS는 20만원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헤드셋을 증정한다고 하니, 이보다 더 좋은 쇼핑의 기회는 없을 것이다.

쌀쌀해진 날씨만큼 도움의 손길이 늘어나는 계절 겨울! 착한 소비, 그리고 나보다 남을 생각하는 게스와 함께 소중한 나눔으로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자.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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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07 17:28:55 수정 20111108113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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