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은 식이섬유 음료 ‘미에로화이바’의 프리미엄 리뉴얼 제품 ‘미에로화이바 플러스’를 출시했다.

‘미에로화이바 플러스’는 ‘미에로화이바’에 함유된 식이섬유 성분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체지방 및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알려진 L-카르니틴이 추가된 제품이다.
‘L-카르니틴’은 동물성 단백질에서 나오는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체내 당과 지방연소를 도와 체중감량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제품 1병에는 식이섬유 1일 권장량 2500mg이 그대로 포함되어 있어 과다한 영양섭취를 막고 음식물이 장에 머무르는 시간을 줄여주는데 효과 있다.

기존 제품 대비 기능적인 부분이 강조될 수 있는 느낌으로 디자인됐으며, ‘미에로화이바’만의 개성 있는 맛과 색상은 그대로 유지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100ml 1,300원.

현대약품 유재영 마케팅팀 팀장은 “’미에로화이바 플러스’는 체중조절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합하고자 지방분해에 도움을 주는 L-카르니틴 성분을 추가로 함유한 제품”이라며, “평소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은 직장인들이나 따로 운동하는 시간을 내기 어려운 사람들이 꾸준히 마시면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매를 관리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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