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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관광, 돈도 아끼고 문화체험도 하고!

입력 2011-11-09 09:19:42 수정 2011110909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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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의 11월은 다양한 전통문화체험으로 더욱 즐겁다. 마카오정부관광청에서는 11월 한 달간, 마카오의 다양한 문화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무료 공연을 실시한다.

바라광장과 성 바울 성당의 유적 앞에서는 사자 춤과 포르투갈 민속 무용 공연이, 우정의 광장에서는 술 취한 용과 중국 무술 공연이 펼쳐진다.

한편 마카오의 오랜 교통수단으로 하나의 상징처럼 여겨지는 삼륜차(Pedicab)도 더욱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마카오 삼륜차 운전수 연합회에서 삼륜차의 매력을 보다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아마 사원, 성 바울 성당의 유적, 타이파 주택박물관 등 관광객들의 발길이 잦은 곳에서 기념 촬영 및 탑승 체험을 제공한다.

▲ 사자 춤 공연

일시: 11월 5, 12, 19,26일 (매주 토요일)
장소: 쿤하거리(Rua de Cunha, 타이파 빌리지)-오후 2시 / 바라광장(Barra Square, 아마 사원 앞) – 오후 3시 / 성 바울 성당의 유적(Ruins of St. Paul)- 오후 4시

▲ 술 취한 용 공연

일시: 11월 6,20일
장소: 우정의 광장(Praça da Amizade) – 오후 3시

▲ 포르투갈 민속 무용 공연

일시: 11월 6, 13, 20, 27 (매주 일요일)
장소: 성 바울 성당의 유적(Ruins of St. Paul)- 오전 11시 / 바라광장(Barra Square, 아마 사원 앞) – 오후 12시 / 쿤하거리(Rua de Cunha, 타이파 빌리지)-오후 1시

▲ 중국전통무술 공연

일시: 11월 13일
장소: 우정의 광장(Praça da Amizade) – 오후 3시

▲ 삼륜차 기념 촬영

일시: 매주 목~일요일 오전 10:30~오후 1:30, 오후 2:30~오후 4:30
장소: 아마 사원(A-ma Temple), 세나도 광장(Senado Square), 성 바울 성당의 유적(Ruin’s of St. Paul), 타이파 주택박물관(Taipa Houses-Museum)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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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09 09:19:42 수정 2011110909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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