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브랜드 K2는 겨울철 아이들이 따뜻하고 활동적으로 야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가벼운 무게감과 보온성을 강화시킨 ‘아동용 슬림 다운 재킷’을 출시했다.

K2가 선보인 ‘아동용 슬림 다운 재킷’은 아이들을 위한 제품이지만 어른용과 같은 수준의 기능성으로 최상의 보온성을 제공한다. 최고급 헝가리산 구스 다운을 충전재로 사용했으며, 다운 재킷의 품질을 좌우하는 거위 솜털의 비율을 93%로 늘려 보다 가볍고 보온성이 우수하다.
이에 더해, 필파워 800 이상으로 작게 접어서 보관이나 휴대가 용이하며 펼쳤을 때에 빠르게 부풀어 올라 풍성한 볼륨감을 살려준다.

특히, 슬림한 라인이 돋보이는 심플한 디자인과 함께 성인용 슬림 다운 재킷과 유사한 스타일 및 컬러를 선보이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 패밀리룩을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안감과 겉감의 배색 처리와 후드 일체형의 디자인으로 보다 활동적이고 경쾌한 느낌을 강조했으며, 블랙, 카키, 네이비, 핑크 등 4가지 컬러로 출시했다. 가격은 16만 9천원.

K2 정철우 의류기획팀장은 “K2는 보온성과 실용성이 우수한 다운 재킷을 남녀노소 누구나 착용할 수 있도록 성인용 제품부터 주니어 제품까지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며 “K2가 선보인 ‘아동용 슬림 다운 재킷’은 겨울철에도 아이들이 활동적으로 뛰어 놀 수 있도록 보다 보온성과 기능성을 강화했으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 패밀리룩을 연출 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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