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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김장배추 1통에 980원 ‘싸다 싸’

입력 2011-11-09 10:32:52 수정 20111109103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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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전국 125개 점포에서 김장배추, 김장양념재료, 보조용품 등 ‘김장용품 최고 50% 할인대전’을 실시한다.

김장철을 맞아 전북 고창, 전남 영암, 경북 문경, 충남 모산 등 국내 산지에서 직송한 배추를 10일부터 12월 7일까지 시중보다 50% 할인한 980원(통)에 판매한다.

배추는 구매 수량에 제한 없이 무한정 구매할 수 있으며 절임배추(10kg)도 시중가보다 약 20% 저렴한 1만680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10일부터 17일까지 ‘김장재료 특별 기획전’을 마련, 작년 대비 가격이 상승한 양념재료들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남해에서 직배송한 통마늘(1kg) 9800원, 깐마늘(1kg)은 6980원, 생강(100g)은 628원이다.

홈플러스 채소팀 김경원 바이어는 “국내 배추 산지의 직거래 등을 통해 물량을 대거 확보하고 가격을 낮춰 김장 주재료인 배추를 시중 대비 절반 수준의 가격에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h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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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09 10:32:52 수정 20111109103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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