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특수본’의 주연배우 엄태웅과 주원이 수험생들에게 파이팅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끈다.
수험생들의 긴장이 최고조에 달해 있는 오늘, 이들을 응원하고 힘을 실어주기 위해 짧지만 힘 있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 “수능 대박! ‘특수본’ 대박!”을 외치는 엄태웅과 주원의 파이팅 메시지는 수험생들에게 기운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응원 메시지에 이어지는 ‘특수본’ 30초 본 예고편은 액션 장면들과 실체를 알 수 없는 사건의 배후세력에 대한 궁금증으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과 호기심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영화 ‘특수본’은 동료경찰이 살해된 후 구성된 특별수사본부 멤버들이 숨겨진 범죄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펼치는 액션 수사극이다.
이 영화는 오는 24일 개봉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정회진 기자 (jh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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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09 16:08:20
수정 2011110916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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