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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피부엔 역시 ‘스팀’

입력 2011-11-10 13:33:14 수정 20111110133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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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와 건조함으로 인해 가을철에는 피부가 예민해지기 쉽고, 겨울까지 이어지는 낮은 기온과 매서운 칼바람은 계속해서 피부의 수분과 영양을 빼앗아 차별화된 스킨케어가 필요하다.

극도로 메마르고 민감해진 피부에는 수분크림과 영양크림을 듬뿍 발라도 피부 표면에서만 겉돌고 다시 건조해져 심하게 당기는 증상을 반복하기 때문이다.

이렇듯 건조한 계절인 가을, 겨울 스팀공법으로 만들어진 제품은 상당히 효과적인 기본 미용법 중 하나다. 어떠한 화장품도 피부 속 깊은 곳까지 흡수되기 힘들지만 증기상태에서의 수분은 다르기 때문이다.

스팀공법의 화장품은 유용한 성분을 피부 속까지 침투시켜 속부터 촉촉하고 영양 있게 해주는 근본적인 스킨케어가 가능한 제품이다.

스팀 제품은 고온·고압의 순수 스팀을 직접 주입한 제품으로 제형이 부드러워 발림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며, 이에 따라 높은 흡수력을 선사한다. 바로 여기 피부 속부터 빛을 내어 줄 스팀 공법의 화장품을 소개한다.

▲ 메이크업 전 스팀 팩을 한 듯~ 완벽한 촉촉함

요즘 같이 건조한 때에는 메이크업이 피부에 완전히 밀착되지 않고 들뜨기 쉽다. 아침에 공들여 스킨케어를 해보지만 메이크업 전에 무언가 부족함을 느끼게 된다.

메이크업 전 피부를 촉촉하고 매끈하게 정돈해 주는 스팀 스타터는 그 부족함을 채워주는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셉 '스팀 크림 스타터'는 고온의 스팀을 이용해 추출한 안티에이징 성분인 아사이베리, 석류 추출물, 꿀이 함유된 수분과 영양을 크림 속에 가득 담아 하루 종일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고 피부 결을 매끈하게 정돈해 주는 베이스겸용 제품이다.

메이크업 전에 사용하면 스팀 팩을 한 듯 피부 속은 촉촉하게 피부 결은 매끈하게 유지해 피부 속부터 우러나오는 촉촉한 윤광으로 럭셔리한 메이크업 연출을 위한 피부 상태로 가꾸어 준다.

▲ 세안 후 건조함을 스팀으로 감싸주는 듯~ 부드러운 촉촉함

세안 후에 바로 피부에 수분과 보습을 보충해 주지 않으면 건조함은 배가된다. 때문에 세안 직후 사용하는 토너가 매우 중요하다.

사용하기 편리한 뿌리는 형식의 충분한 보습감을 주는 제품이 요즘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싸이닉 ‘아쿠아 EX 스팀 에센스 워터’는 마린 알로에 워터 20% 함유의 스팀 유화 공법의 2-in-1 고보습 에센스 워터다.

스킨층과 스팀 에멀전층이 만나 보습을 극대화하고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해 수분 손실을 최소화 시키며, 피부에 유연함을 더해 주어 촉촉함과 부드러움을 오래 유지 시켜 준다.

세안 직후 두 층이 섞이도록 충분히 흔든 후, 10~20cm 정도 떨어져 얼굴 전체에 골고루 뿌린 뒤, 톡톡 두드려 충분히 피부에 흡수시켜 주면 된다.

▲ 부드러운 스팀 수분크림을 바른 듯~ 기분 좋은 촉촉함

수분이 특히 부족한 요즘 많은 양의 수분크림을 발라도 겉돌고 촉촉해 지지 않을 때 사용하고 있는 수분크림을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스팀 공법으로 유화시켜서 가볍고 부드럽게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 주는 스팀 수분 크림을 추천한다.

일본 스킨케어 화장품 브랜드 '스팀크림'은 고온의 순수한 스팀을 크림에 직접 주입하는 스팀유화과정을 통해 에멀젼화 시킨 새로운 개념의 수분크림이다.

기포에서 생성된 에너지에 의해 섞이지 않고 타이트하게 뭉쳐져 있던 각각의 성분들이 순간적으로 융화돼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생크림 같이 가벼운 질감의 텍스쳐를 구현했다.

부드럽고 윤기 있는 높은 수분감 뿐 아니라 오리지날 디자인을 제외한 패키지 디자인이 트렌디하게 한정판으로 제작되어 소장 가치가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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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10 13:33:14 수정 20111110133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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