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수 떨어지는 낙엽처럼 내 머리카락도 어깨에 떨어진다?

가을철엔 유난히도 탈모 스트레스가 가장 심한 계절이다. 이는 봄철에는 성장기 모발의 비율이 늘어나는 반면, 가을철에는 퇴행기 모발의 비율이 증가하기 때문.

또한 최근엔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단순한 모발 관리를 뛰어 넘어 두피, 그 근본부터 관리해주는 관리법에 관심이 늘고 있다.

윤기 나는 머릿결을 갖고 싶다면 그 동안 무심해왔던 탈모 관리를 시작할 때이다.

▲ 두피, 탈모 전용 제품으로 자극 없이 깨끗하게

단순히 세정을 위한 머리감기가 아니라 제대로 된 방법으로 실천해야 두피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모발은 흡수성이 낮기 때문에 세정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선 미지근한 물로 두피와 모발을 충분히 적셔주는 것이 좋다.

처음에는 가볍게 노폐물과 먼지를 제거한다는 느낌으로 씻어준 후 두피 마사지와 탈모, 두피전용 샴푸로 거품을 충분히 내어 이마 쪽 헤어라인과 뒷목 쪽을 문지른 다음 머리 중심 부분을 검지와 중지, 약지를 이용해 지그재그로 문질러 준다.

이때 주의할 점은 손톱이 아닌 지문 전체를 이용하여 누르듯 문질러 주면 혈액 순환과 두피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


시크릿 드 프로방스 샴핑도넛 화이트는 민감한 두피를 정상화 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샴푸바로 불필요한 두피 각질 및 비듬을 제거해주는 동시에 피지 밸런스를 맞춰 두피를 강화시키며 두피를 청결한 상태로 유지시켜주는 트리트먼트 개념의 오가닉 데일리 샴푸바이다.

에스따르 스칼프 에너지 지성 두피용 샴푸는 약용 허브에서 추출한 12가지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이 함유된 탈모 방지 샴푸로 모발과 두피에 생기를 부여하고 젊게 가꿔준다. 또한 99.9% 저자극 클렌징 성분으로 모발을 자극 없이 클렌징해준다.

록시땅 아로마 수딩 컨센트레이트 마스크 두피 진정 효과가 좋은 캔데니아 나무 추출물과 보습 능력이 뛰어난 살리시락산을 함유해 손상되고 민감해진 두피를 순하고 부드럽게 집중 관리해주는 동시에 가려움증을 완화하고 흐트러진 두피 장벽을 회복시켜 준다.

▲ 몸 속 근본부터 관리하기

풍성한 머리숱은 사람의 이미지에 중요한 영양을 미치는 한 부분이다.

두피와 모발의 관리는 아름다움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요즘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게 된 것이다.

탈모는 한번 시작되면 급속도로 진행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무엇보다 예방에 힘쓰고 초기에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를 잘 조절하고, 모발과 두피관리를 해주는 동시에 콜라겐과 칼슘을 섭취하여 몸 안과 밖으로 짝꿍케어를 해준다.

콜라겐은 피부 탄력, 노화에 효과적인 성분으로 잘 알려져 있으나 두피를 건강하게 해주어 탈모를 예방하고 머리카락에 윤기를 부여하는 기능도 함께 갖고 있으며, 칼슘은 모발 생성의 중요한 요소로 알려져 있다. 효과적인 탈모관리를 위해서 콜라겐과 칼슘을 섭취하는 것도 잊지 말자.


메이지의 아미노 콜라겐 드링크는 피부의 탄력과 보습을 담당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콜라겐을 해양생물에서 추출해 체내 흡수가 원활하도록 펩타이드 형태로 저분자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상큼한 레몬맛에 흡수가 빠른 드링크 타입으로 만들어져 복용이 간편하다. 한 병에 콜라겐 5000mg이 함유돼 있어 하루 1병만으로 두피를 건강하고 머리카락을 윤기 있게 만들어 주는데 도움을 준다.

네이처스 플러스의 ‘뉴트리칼 하트 츄어블 칼슘은 모발 생성의 중요한 요소인 칼슘제품으로 탄산칼슘, 젖산칼슘, 글루콘산칼슘 등 3종류의 칼슘이 함유돼 있으며, 달콤하고 고소한 천연 바닐라 맛으로 정제를 물로 삼키기 어려운 사람들도 쉽고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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