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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명동중앙점’ 오픈... 2020년 매출 목표 3조원

입력 2011-11-10 14:17:05 수정 2011-11-10 14: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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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캐주얼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11일 오픈하는 ‘명동중앙점’을 통해 2020년까지 매출 3조원을 달성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유니클로는 10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명동중앙점의 소개와 함께 유니클로의 2020 비전 및 성장 계획을 발표했다.

명동중앙점은 총 면적 3966㎡(1200평)로 아시아 최대 규모다. 지난 10월 오픈 한 미국 뉴욕 5번가점(1400평)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다.

명동중앙점은 지하철 4호선 명동입구역 인근 ‘타비몰’에 1층부터 4층까지 입점하는 형태로 들어선다. 1층에는 남·여성매장, 2층에는 여성, 3층은 남성과 키즈, 4층에는 남성과 플러스제이(+J), 기능성 라인 UIP 상품이 판매된다.

안성수 FRL 코리아 공동대표는 “명동중앙점에서 매년 5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1000평 이상의 플래그십 스토어 및 500평 이상의 메가스토어를 매년 3개 이상 오픈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명동중앙점 오픈을 기점으로 매년 전국에 30개 이상의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2012년 상반기에는 경기도 용인에 국내에는 처음으로 로드사이드 매장(Roadside Store, 교외형 점포)을 선보이며 도심뿐 아니라 교외에서도 다양한 형태의 매장을 확보할 계획이다.

로드사이드 매장은 교외를 중심으로 개발된 거주지 인근에서 교총 체증, 주차 문제에서 벗어나 양질의 쇼핑을 가능하게 만든 매장이다.


유니클로는 2010년 8월부터 2011년 8월까지 1년 간 올린 매출액이 3600억원으로, 지난해 2500억원 대비 44% 증가했다. 이는 국내 진출 첫해 3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이후 6년 만에 12배에 가까운 매출 신장을 이룬 것이다.

2014년에는 매장 150개를 확보해 1조원의 매출을 목표로 삼았으며 2020년에는 전국에 총 300개의 매장을 확보하여 매출 목표 3조원을 계획했다.

글로벌 유니클로 대표이자 패스트리테일링 그룹 대표인 야나이 다다시 회장은 "유니클로에 대한 한국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한국 시장을 포함한 아시아와 구미 지역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매장 확대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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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10 14:17:05 수정 2011-11-10 14: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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