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포크는 오프라인 매장 선진포크 프라자 2주년을 기념해, 11월 17일까지 고객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국 36개 선진포크 프라자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선진포크 갈비 980원(100g), 선진FS 수제등심돈까스 10장 9,900원, 한우 국거리 1,980원(100g), 주원산오리 양념불고기 1kg 1봉 9,900원 등 총 8품목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또한 2012년 수능 수험표 지참 구매 고객에게는 국내산 소시지 1팩, 고객카드 작성 고객에게는 선진포크 위생장갑 1팩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선진포크 프라자는 지난 2009년 선진이 런칭한 육류전문유통매장으로, 온라인과 대형유통매장 외에 고객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접점을 확보하는 한편 복잡한 중간과정 없이 신선한 고기를 소비자에게 직접 전달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회사 측은 “선진포크 프라자는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도록 돼지고기와 육가공품은 선진과 하림계열사 제품을 사용하고 있으며, 소고기는 한우 1등급 이상의 상품만 취급하고 있다”며, “일반 정육점과 달리 마트처럼 소비자가 쇼핑하기 편리하도록 매장 내부가 구성됐으며, 위생 부분에 있어서도 매우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선진 식육유통 이익모 BU장은 “선진포크 프라자는 농장에서 식탁까지 모든 과정을 시스템으로 관리하는 선진의 신선한 돈육제품과 함께 한우, 오리고기 등 다양한 식육제품을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있다”며, “향후 매장 수 확대 및 제품 다양화를 통해 소비자가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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