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 마르쉐는 유로피안 신메뉴 출시 기념으로, 11월 30일까지 ‘유로피안 요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회사 측은 “다양한 유럽 정통 요리를 선보이는 이번 ‘유로피안 요리 페스티벌’을 통해 수능 후 지친 수험생들에게 맛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특히 이번에 마르쉐에서 새롭게 런칭되는 그릴 메뉴와 뷔페 메뉴는 정통 풀란드식 조리법에 따라 조리돼 오리지날 폴란드 가정식 요리를 접할 수 있는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출시된 신메뉴는 그릴메뉴 2종, 뷔페메뉴 3종이다. 그릴메뉴는 유럽 스타일 립아이 꼬치구이와 폴리쉬 소스로 맛을 낸 폭스테이크이며, 폴리쉬포테이토, 화이트 와인으로 맛을 낸 당근 스튜와 갈릭 소스로 볶은 야채요리가 뷔페 메뉴로 준비됐다.

마르쉐는 행사 기간 동안 하루 선착순 50명에게 경품 쿠폰을 지급,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에게는 아모제 무료 식사권 1만원권을 선물할 예정이다.

또한, 수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이 12월 4일까지 수험표를 지참하고 아모제 매장을 방문하면 아모제 전 브랜드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20%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쿠폰은 당일 현장에서 바로 사용 가능하다.

마르쉐 마케팅 담당자는 “본격적인 겨울의 시작인 11월을 맞아 유럽풍 신메뉴의 런칭과 더불어 고객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특히 수험생에게는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행사가 진행되니 수능을 치르느라 고생한 수험생들이 마르쉐의 유럽풍 요리를 즐기며 심신을 재충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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