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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빼빼로데이, 발렌타인데도 눌렀네?

입력 2011-11-11 11:20:11 수정 2011-11-11 11:3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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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이 빼빼로데이를 맞아 최근 일주일 동안 과자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보다 5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밀레니엄 빼빼로데이’로 화제가 되고, 수능과 맞물려 초콜릿 과자를 중심으로 과자카테고리 전체 매출이 급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러한 겹 시즌 효과로 옥션에서는 같은 기간 과자매출이 올 초 발렌타인데이 시즌과 비교해 39% 증가했으며, 화이트데이보다는 무려 82% 상승했다.

대표적인 상품은 다양한 맛과 사이즈의 빼빼로형 과자로 대량으로 묶어진 1만원대 상품이 인기다. 올해는 고물가 여파 때문인지 빼빼로데이도 순수 과자로만 구성된 실속형 상품이 인기를 모았다.

직접 만들어서 선물하는 ‘DIY빼빼로세트’도 전년대비 45%나 증가했다. ‘DIY빼빼로세트’는 수제 초콜릿 및 빼빼로형 과자를 만들 수 있는 모든 재료와 기구가 세트로 구성된 DIY상품으로, 초콜릿 중탕기를 비롯해 판초콜릿, 초콜릿 몰드, 건조대, 포장지까지 풀세트로 구성돼 있다.

옥션의 식품팀 고현실 팀장은 “밀레니엄 빼빼로데이라는 올해만의 특수를 톡톡히 누리기도 했지만, 다른 기념일에 비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기념일로 인식되면서 매년 이 시기에 과자매출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며 “소비심리가 위축된 고물가 시대에 고가의 선물이 아닌 부담 없이 주고받을 수 있는 과자 가격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이벤트로 자리잡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h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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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11 11:20:11 수정 2011-11-11 11:3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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