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칼린의 배우 컴백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이 프리뷰 공연을 앞두고 '부모동반' 이벤트를 진행한다.
부모동반 이벤트는 자녀가 부모님을 모시고 공연을 관람할 시 부모님의 티켓은 무료로 제공된다.
한국에서 초연인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은 우울증으로 힘들어하는 엄마 다이애나와 그녀의 가족 이야기로 다이애나 역에는 박칼린, 그녀의 남편 댄 역엔 남경주가 캐스팅 됐다.
이 작품은 가슴 아픈 우리의 이야기를 현실적인 희망과 함께 전하면서 2010년 퓰리처상 드라마부문을 수상했다.
이벤트는 프리뷰공연 기간인 오는 18일부터 11월 20일까지 진행되며, 예매처와 뮤지컬해븐을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정회진 기자 (jh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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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11 16:08:07
수정 201111111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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