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콘서트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오는 12월 30일과 31일 양일에 걸쳐 개최되는 ‘리쌍극장’ 앙코르 스탠딩편은 지난 11일 오후 5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예매 랭킹 1위에 올랐다.
스탠딩편은 지난 4일부터 사흘간 개최된 서울공연 당시 티켓 매진으로 공연을 관람하지 못한 팬들을 위로하기 위해 추가로 마련한 공연이다.
특히, 김장훈&싸이, 박정현, 이승철, 성시경의 예매율을 제쳤다.
리쌍은 리쌍극장 서울공연을 통해 웃음과 눈물, 감동이 뒤섞인 음악들로 관객 한 명 한 명과 교감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전국투어 티켓 판매도 탄력을 받고 있다. 리쌍은 오는 11월, 12월 중 대구, 인천, 부산 순으로 전국투어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정회진 기자 (jh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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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14 09:31:17
수정 2011111409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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