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는 초유 영양과 기능성 성분을 담은 ‘후디스 저온살균 초유넣은우유(1.8L)’ 대용량 제품을 출시했다.

‘후디스 저온살균 초유넣은우유(1.8L)’는 기존 180ml와 930ml에 이어 대용량으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면역성분과 성장인자 등 기능성 성분이 함유된 청정지역 초유단백을 보강한 저온살균 우유로, 건강한 젖소에서 엄선된 100% 국산 1A등급 원유만을 사용했으며, 칼슘 흡수를 돕는 비타민 D3 및 비타민 C, 엽산 등이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1.8L 6,350원.

또한 후디스 우유에 보강된 뉴질랜드 자연방목 젖소의 초유는 48시간 내에 분비되는 유즙으로 면역인자(IgG), 락토페린, 성장인자(IGF/TGF), 항산화성분 등 생리활성성분이 풍부해 면역력이 약한 유아, 어린이, 성인의 건강 유지에 좋다.

회사 측은 “일동후디스의 우유 제품들은 1A등급 이상 원유에 ‘저온살균+DT공법’을 적용, 갓 짜낸 생우유처럼 맛이 고소하고 신선하다”며, “특히, 미국 FDA에서 권장하는 낙농선진국형 저온살균(LTLT, 63∼65℃)을 채택해 135℃ 초고온 살균에 비해 단백질·비타민 변성이 적고, 칼슘 흡수율도 저하시키지 않을 뿐 아니라 초유성분을 파괴하지 않는 등 영양 면에서도 뛰어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후디스 청정 저온살균우유’는 ‘후디스 케어3’, ‘후디스 초유 넣은 베이비 우유’ 등과 함께 친환경 제품으로 인정받아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로하스(LOHAS)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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