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 종합교육기업 정상JLS는 겨울방학 기간 진행되는 국내캠프 ‘JLS Snowstorm English Camp’참가자를 모집한다.

정상JLS의 국내캠프는 최고의 캠프시설에서 24시간 동안 100% 영어로 학습하고 표현하는 영어 몰입 환경을 제공해, 언어습득 능력이 가장 활발한 초등학교 2학년에서 6학년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신나게 캠프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언어 학습 능력이 가장 왕성한 시기인 만큼 학생들의 레벨에 맞춰 영어 말문이 열리고 활기차게 영어 문장을 써내려 갈 수 있도록 2주간의 영어몰입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정상JLS 캠프는 활용영어 교육 프로그램의 특징을 반영해 즐거운 게임과 다양한 미션 수행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영어에 몰입될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천안 상명대학교에서 진행하는 이번 캠프는 학생 개별 실력 별로 3가지 프로그램에서 선택 할 수 있다.

‘CHESS 레벨UP’ 프로그램은 국내최고의 Junior 영어 프로그램인 CHESS의 3개월 과정을 24시간 영어몰입환경에서 12일 동안 완성한다. 영어 말문이 열리는 시기의 학습과 재미로 가득한 캠프는 영어 자신감과 실력 쌓기, 학습 습관 향상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Grammar 레벨UP’ 프로그램의 경우 CHESS 중상위권 이상 단계(LSB)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기초문법완성부터 정확한 영어구사와 중등 문법 기초까지 다질 수 있다. 상위 단계(LSC)와 영어 완성 단계(MS)레벨의 학생들은 ‘Writing 레벨UP’ 프로그램을 통해 풍부한 양의 밀도 있는 맞춤형 Writing 학습과 개별첨삭 지도로 진행된다.

정상JLS 교육연구원 허용석 원장은 “정상JLS의 국내캠프는 언어습득 능력이 가장 뛰어난 시기의 아이들에게 스스로 영어를 활용하도록 함으로써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하고 실질적인 영어실력 향상을 이룰 수 있도록 매번 업그레이드 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며 “2주간의 짧은 기간이지만 100% 몰입영어교육 환경을 제공하며 캠프가 진행되기 때문에 끝난 뒤 뚜렷한 실력 향상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앞서 2011년 여름 JLS 국내몰입영어캠프는 기아자동차, 삼양그룹 등 대기업과 우정사업본부 외의 공공기관들을 대상으로 약 한달 간 총1,300여명을 맡아 성황리에 끝마쳤으며 이는 역대 최대 인원 참가라는 기록을 남겼다.

정상JLS에서는 이번 겨울 국내캠프 조기 참가 학생들을 위한‘교육비 지원 이벤트'도 준비했는데, 조기 등록시 캠프 참가비 10만원 할인 혜택과 기존에 JLS 국내캠프에 참가했던 학생에게도 20만원의 할인 혜택을 주는 것으로 조기접수기간은 10월 17일부터 11월 19일까지이며, 접수 최종 마감은 12월 9일까지이다.

문의 및 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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