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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로를 쥔 음유시인, 미샤 마이스키 독주회

입력 2011-11-14 11:53:19 수정 2011-11-14 11:5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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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의 독주회가 2년 만에 관객들을 찾아온다.

미샤 마이스키는 레닌그라드 음악원의 부속 음악학교, 모스크바 음악원을 마치고 로스트로포비치와 피아티고르스키를 사사하며 이 시대 최고의 두 거장에게 모두 가르침을 받은 유일한 첼리스트이다.

음악 평론가 모로이시 사치오는 그를 “첼로를 쥔 음유시인과 같다”며, “이번 리사이틀은 전반부에는 마이스키의 기본기와 정렬을 점검하는 작품들이 핵심적으로 정리됐고 후반부에는 러시아의 명곡이 망라됐다”고 말했다.

지난 5월 패밀리 콘서트에 이어 이번 독주회에도 역시 딸인 릴리 마이스키가 반주를 맡을 예정이며 피아노와 호흡이 정교하게 어우러지는 첼로 소나타 곡들이 준비됐다.

이번 공연은 전자랜드가 후원하는 2011년 ‘인생에 꼭 한번 봐야 할 공연 2’로 피아니스트 백건우로 시작해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 소프라노 조수미, 음악가 유키구라모토 등이 출연, 전국 9개 도시에 걸쳐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이번 공연은 오는 17일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펼쳐진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정회진 기자 (jh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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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14 11:53:19 수정 2011-11-14 11:5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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