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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 토판 소금장인 손길 담은 ‘명품 토판 천일염’ 출시

입력 2011-11-14 14:02:25 수정 201111141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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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은 세계 5대 갯벌로 평가받는 청정해역 신안에서 만든 ‘백설 오천년의 신비 - 명품 토판 천일염’을 출시했다.

토판염은 자연 갯벌을 단단히 다져 흙 위에서 만들어진 갯벌 소금으로, 갯벌이 품고 있는 다양한 유기화합물의 영양분과 천연 미네랄이 소금에 제대로 스며든 소금이다. 대한민국 천일염 전체 생산량의 1%에도 못 미치는 소량만이 생산되는 것이 특징.

‘오천년의 신비’의 새로운 프리미엄 라인 ‘명품 토판 천일염’은 토판 소금 장인이 전통적인 방식을 이용해 복원한 천연 생태 염전에서 정성 들여 키우고, 총 6단계의 까다로운 이물제거 과정을 거쳐 깨끗하고 건강하게 만든 제품이다. 가격은 160g 8,500원.

특히 제품이 생산되는 토판 염전은 농림수산식품부가 천일염 품질 고급화와 소비자 신뢰 제고를 위해 올해 실시한 ‘제1회 염전 콘테스트’ 전통(토판) 분야에서 대상 받은 바 있다.

백설 측은 “‘백설 오천년의 신비 명품 토판 천일염’을 면세점에서도 판매를 해 한국은 물론 전 세계 소비자에게 대한민국 명품 토판염의 우수성을 알린다는 계획”이라며, “장인의 맥을 이어 전통의 가치를 극대화시킨 백설 ‘명품 토판 천일염’은 전국 주요 백화점과 면세점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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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14 14:02:25 수정 201111141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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