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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머릿결을 만들어주는 ‘NEW 에센스 인 헤어밀크’

입력 2011-11-14 15:11:10 수정 201111141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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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결도 피부처럼 주변 환경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여름철 강한 자외선이 헤어를 손상시킨다면, 가을·겨울철에는 차갑고 건조한 바람이 문제다.

어느 때보다도 신경 써서 케어 제품을 바르고, 전문샵을 찾아 관리를 받아도 연일 이어지는 찬바람에 머릿결은 자꾸만 부스스해지고 거칠어지기 마련이다.

게다가 겨울철에는 뜨거운 물로 머리를 감은 후, 바로 드라이어의 강한 열로 머리를 말리기 때문에 머릿결의 손상이 더욱 심해진다.

전문 헤어 관리를 자주 받자니 비용이 부담되고, 집에서 혼자 ‘헤어팩’을 자주 하다 보면 유분이 두피를 자극해 ‘지루성 두피염’까지 유발시킬 수 있다.

날씨의 변화와 상관없이 촉촉하게 빛나는 건강한 머릿결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극을 최소화하면서 손실된 영양을 보충해주고, 외부 환경으로부터 보호막을 만들어주는 멀티형 케어가 필요하다.

‘아름다운 미래로 오르비스’에서 11월 출시된 ‘NEW 에센스 인 헤어 밀크’는 간단한 사용만으로 예쁜 머릿결을 만들어주는 신 개념의 헤어트리트먼트다.

모발 깊은 곳까지 침투하는 에센스와 촉촉함을 오래 유지하는 밀크 타입의 장점을 하나로 모아 끈적임 없이 편리하게 머릿결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NEW 에센스 인 헤어 밀크’에는 ‘히트 프로테인’이라는 새로운 성분이 배합됐다.

드라이어의 열에 반응해 큐티클에 피막을 만들고 머릿결을 보호하는 작용으로, 손상 주는 것이라고만 생각했던 열을 이용한 신개념 탄력 케어를 실현한다.

또한 ‘샤이니 글로스’ 성분이 빛나는 머릿결을 가꿔주며, ‘CMC 유사성분(손상모의 거칠고 틈새 있는 표면에 집중적으로 흡착하여 형태를 정돈해 주는 성분)’과 ‘아미노산’이 머리카락의 깊은 곳까지 빠르게 침투하여 촉촉함을 채워준다.

여기에 고보수 효과의 ‘밀크’가 다른 성분이 채운 촉촉함이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머리카락 표면을 코팅해주기 때문에, 한 번의 제품 사용만으로도 안팎으로 꼼꼼히 관리된 건강한 머릿결을 완성할 수 있다.

마른 머리에도, 젖은 머리에도 모두 사용 가능한 제품으로, 집중 보습 및 영양관리가 필요하다면 저녁 시간을 이용해 팩처럼 집중 케어를, 간편한 미용 케어가 필요하다면 아침 헤어 스타일링 시간에 가볍게 사용하면 된다.

‘NEW 에센스 인 헤어 밀크’는 오르비스 더 샵과, 인터넷 홈페이지, 무료 주문 전화를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출시 기념 특가로 12월 31일까지 정가에서 1,000원 할인된 14,000원에 판매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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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14 15:11:10 수정 201111141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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