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프랜차이즈 전문기업 리버스앤파트너즈의 수제버거 브랜드 버거트레일러가 웨스턴 돔 1호 점에 이어 일산 라페스타에 2호점을 오픈했다.

버거트레일러는 고품격 수제버거와 리얼프라이즈(즉석 생감자 튀김)를 파격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수제버거 전문점이다.

새로운 조리시스템의 개발로 수제버거 제공 시간을 3분 이내로 단축하고, 업계 최초로 테이크아웃 전용 바를 설치해 고품질의 수제버거를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버거트레일러는 이번 오픈을 기념해, 방문객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1월 20일까지 버거트레일러 버거나 리얼프라이즈를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는 아메리카노를 무료 제공한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오후 6시 이후 맥주를 주문하는 고객 대상으로 1+1 행사도 펼쳐진다.

이외에 버거트레일러 매장에 비치된 쿠폰북을 제시하면 주문 내용에 따라 음료수를 무료로 즐기거나 동일한 음료수를 한 잔 더 제공 받을 수 있고, 쿠폰을 통한 가격할인 혜택도 가능하다. 쿠폰북의 쿠폰은 1인 1회 1매씩 적용되며 다른 행사와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버거트레일러 이승헌 대표는 “수제버거시장의 규모가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만큼, 버거트레일러도 소비자들에게 한 층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됐다”며, “라페스타점 오픈을 발판으로 고품질의 수제버거를 어디서나 저렴하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버거트레일러의 확산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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