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등 영어전문 교육기업 랭콘잉글리쉬가 내달 1일 겨울학기를 개강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랭콘잉글리쉬는 학생들이 영어 실력을 확실하게 키울 수 있도록 실력을 정확하게 확인하는 영어사고력 진단테스트와 영어 표현력 강화부터 배경지식 쌓기까지 다방면으로 실력을 보완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영어사고력 진단테스트는 단순한 반 편성 시험과 달리 학습 성향 검사와 말하기, 에세이 쓰기 등 엄밀한 테스트 단계를 거쳐 말하기와 표현력 등 다양한 영역 중 학생의 취약 부분이 무엇인지 진단한다.

랭콘잉글리쉬 강시현 본부장은 “열심히 영어공부를 하는데도 아이의 실력이 제자리라면 ‘아이가 외국인이 말을 걸었을 때 부끄러워하는가’, ‘영어책을 스스로 읽을 수는 있지만 내용에 대해 질문하면 대답하지 못하는가’와 같은 자가질문을 통해 영어실력의 문제점을 정확하게 확인하고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며 “랭콘잉글리쉬를 통해 정확한 실력 진단하고 영어 실력의 장단점을 보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국 초등교과에서 국내 국정교과 내용을 영어로 배우는 랭콘잉글리쉬는 사회, 과학, 수학 등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영어로 학습하는 신개념 영어 몰입 교육 프로그램이다.

학교에서 배운 국내교과서의 사전지식을 바탕으로 연상하고 영어로 표현하는 방법을 학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회화에서부터 시험까지 필요한 영어까지 모두 학습 가능하다.

또한 100% 영어 수업으로, 말하기와 쓰기 등 활동 중심 수업으로 진행돼 말하기, 쓰기 등 표현력 평가가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된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대비에도 적합하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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