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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에서 보내는 따뜻한 메리 크리스마스!

입력 2011-11-15 12:00:15 수정 201111151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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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하와이안 항공, 아시아나 항공의 잇따른 취항으로 하와이로 가는 하늘길이 활짝 열리면서 하와이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

하와이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사랑하는 대표적인 휴양지 중 하나로, 요즘 뛰어난 접근성으로 인해 가고 싶은 여행지로 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

레드캡투어에서는 하와이에서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는 상품을 준비했다. 크리스마스 시즌 하와이는 시내 곳곳에 대형 트리가 설치되고, 형형색색의 조명이 켜진다.

무엇보다 다양한 크리스마스 축제 및 이색 퍼레이드는 하와이만의 색다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끼기에 충분하다.

이번 하와이 상품은 12월22일과 23일에 출발해 12월25일 크리스마스를 하와이에서 낭만적으로 보낼 수 있는 실속 일정이다. 특히 22일 상품은 3박5일의 짧은 일정으로 휴가를 오래 내기 어려운 직장인에게 추천한다.

특전으로는 선착순특가 제공과 최소 비용으로 호텔 업그레이드가 준비돼 있다. 조기 예약을 통해 전 보다 알뜰하게 하와이 여행을 다녀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또한 전원에게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하와이의 명물 코나커피와 마카다미아 초콜릿도 제공한다.

레드캡투어가 추천하는 크리스마스 일정은 하와이의 이웃섬인 마우이섬의 할레아칼라 국립공원에서 아침 일찍 바라보는 일출이다.

할레아칼라는 둘레 34km의 분화구가 있고, 해발 3,055m의 높이로 광활한 자연 그 자체다. 뜨거운 태양이 할레아칼라 너머로 솟아오르면 온통 붉게 타오르는 하늘 위로 자연의 신비함과 경이로움을 느끼게 된다.

할레아칼라에서 만나는 크리스마스의 태양은 보는 이의 기억 속에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에 충분하다.

문의: 02)2001-4737

사진: 하와이 관광청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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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15 12:00:15 수정 201111151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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