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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스프리, 농어촌 학생에 뉴질랜드 영농체험 제공한다

입력 2011-11-15 14:10:46 수정 201111151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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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프리미엄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는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과 함께 농어촌 청소년 대상 뉴질랜드 선진영농체험 지원 사업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내년 상반기에 진행될 예정인 뉴질랜드 해외 연수 프로그램은 전국 유수의 농업 고등학교에서 20여명의 학생을 선발해 뉴질랜드 현지 연수를 추진하고, 선진영농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학생 개개인의 발전뿐만 아니라 한국 농업의 미래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의 정군식 사무총장은 “농어촌 출신 청소년이야말로 미래 국민 건강을 책임질 중요한 인재들”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농어촌 고등학생들에게 보다 다양한 교육 문화적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비전 제시와 경쟁력 증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스프리 인터내셔널 한국 지사 김지영 마케팅 부장은 “우리나라 국민 건강의 근간이 되는 농어촌 산업의 발전과 선진화에 미력이나마 기여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선진 농업 기술과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생산된 고품질의 키위를 전세계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제스프리의 노하우를 한국 농업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과 공유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스프리는 1997년 한국 시장에 진출한 이래 한국 소비자의 건강 증진 및 한국 농업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제주도 서귀포시와 협약을 맺고 골드키위를 재배해 국내 시장에 선보이고 있으며, 지역 골드키위 농가를 대상으로 2008년부터 뉴질랜드 농가, 제스프리 본사 및 연구센터 방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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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15 14:10:46 수정 201111151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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