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에이징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쥬비앙스’가 11월 15일 한국에 첫 선을 보였다.

피부과 전문 제품으로 먼저 개발 된 안티에이징 제품 쥬비앙스는 자극적인 레티놀을 사용하지 않고 특허 받은 활성성분인’트리플 액션 펩타이드’를 사용해 더욱 안전하고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여타의 안티에이징 제품이 1~2개의 활성 성분을 사용한다면, 쥬비앙스는 특허 받은 활성성분인 주비니티(JuvinityTM), 프로리실(ProlixirTM)을 포함해 적게는 3개에서 많게는 7개 이상까지도 사용해, 확실한 안티에이징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

리주버네이팅 안티에이징 크림의 경우 아이크림, 데이크림, 나이트크림의 기능을 모두 포함하는 3in1제품이며 퓨리파잉 클렌저의 경우 클렌징 과정만으로도 토너의 주 기능인 ‘피부 pH회복’과 ‘피부결 정돈 효과’까지 볼 수 있기 때문에 과감히 ‘토너’ 단계를 생략 한 획기적인 클렌징 제품이라 할 수 있다.

천연성분으로 만들어진 쥬비앙스 스킨케어 라인은 손상 받고 지친 피부를 진정시키고 미용 치료 효과를 오랫동안 지속시키는 보완작용에 탁월하다고 한다.

Functionalab Group의 CEO 에릭 제프리온은 ‘쥬비앙스’의 한국 론칭과 관련해 “우리가 한국을 세계 시장 진출의 첫 번째 파트너로 선택한 이유는 한국이 아시아 뷰티 시장의 트렌드와 브랜드 런칭 성공 가능성을 가장 빠르게 피드백 받을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라며, “열정적인 한국 소비자들의 높은 안목이 쥬비앙스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해 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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