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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번의 입맞춤’ 류진 ‘아내바보’로 만든 김소은 스타일링의 비결은?

입력 2011-11-15 16:06:41 수정 2011111516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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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드라마 ‘천번의 입맞춤’에서 열연중인 김소은의 패션이 여성들 사이에서 화제다.

MBC 주말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에서 알콩달콩 신혼기를 보내고 있는 김소은은 사랑스러운 어린 아내역을 보여주며 드라마의 재미를 더해가고 있다. 또한 극중 귀엽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한껏 살리는 패션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김소은은 올해 F/W 컬러인 네이비 컬러의 원피스를 선택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여성스러움을 살리며 시크한 분위기를 주는 미니멈(MINIMUM)의 원피스는 울 소재를 활용하여 고급스러움을 더해주었고, 핏앤 플레어 라인으로 허리부분을 잘록하게 표현하여 날씬한 실루엣을 보여 주었다. 탈 부착이 가능한 니트소재 베스트를 포인트로 멋스러움을 더해주었다.


그녀는 넥라인이 돋보이는 울 소재의 케이프코트로 귀엽고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뿐만 아니라 소매단에 절개를 준 미니멈(MINIMUM)의 코트는 허리벨트로 케이프를 돋보이게 매력을 배가시켰다. 또한 화사한 카멜 컬러와 경쾌한 기장으로 그녀의 극 중 캐릭터를 밝고 친근한 이미지로 어필했다.

여성브랜드 미니멈 관계자는 “김소은이 착용한 케이프 코트와 원피스는 발랄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잘 표현할 수 있다”며, “기온이 올라가면서 소매기장에 구애 받지 않는 멋스러운 스타일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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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15 16:06:41 수정 2011111516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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