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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연말 모임 위한 ‘와인 메뉴’ 내놔

입력 2011-11-15 16:12:01 수정 2011111516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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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식 있는 모임에 가장 잘 어울리는 와인은 최근 건강에도 도움 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대중적인 주류로 자리 잡고 있다. 하지만 값비싼 가격 때문에 와인은 고가라는 인식이 먼저 드는 것도 사실이다.

이에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연말을 맞아 와인바 못지않은 맛과 분위기, 합리적인 가격대로 마실 수 있는 와인 메뉴들을 내놨다.

특히 아웃백은 와인을 식사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한 잔으로 판매하는 글라스(Glass), 1/2병을 판매하는 카라프, 한 병을 모두 구입할 수 있는 보틀(Bottle) 등 다양한 형태로 제공해 상황에 따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 가볍게 한잔?

아웃백은 겨울 한정 메뉴로 크리스마스 파티, 송년회 등 특별한 연말 모임을 즐길 수 있도록 스테이크와 랍스터가 함께 구성된 콤보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12월 말까지 판매하는 한정 대표 메뉴 ‘레몬 랍스터 테르미도르 & 스테이크’는 잭치즈와 체다치즈를 듬뿍 올려 오븐에서 구워낸 랍스터 요리와 아웃백만의 특제 뉴버그 소스를 곁들인 스테이크를 동시에 맛볼 수 있다. 함께 구성된 ‘그릴드 너비아니’, ‘베이비 백 립’ 메뉴 또한 ‘랍스터 테르미도르’ 요리가 제공된다.

겨울 한정메뉴는 인원수에 따라 풀코스로 즐길 수 있는 세트메뉴(2,3,4인)로 선택 가능하며, 식사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우스 한 잔이 함께 제공된다. 또한 패밀리 B세트(3인) 혹은 파티 세트(4인) 주문 고객에게는 프리미엄 하우스 와인 한 병을 추가로 제공해, 식사 자리에서 마시거나 식사 후 선물용으로 활용해도 좋다.

▲ 와인 반만 주세요~

아웃백은 와인 한 잔으로는 부족하고 한 병은 부담스럽다고 느끼는 고객들의 요구에 맞춰 와인을 반병만 주문할 수 있는 ‘와인 카라프’ 메뉴도 준비했다.

카라프(Carafe)는 와인을 디켄팅하기 위해 담는 병으로, 아웃백에서는 1/2병 사이즈 와인이다. 와인 카라프로 제공하는 와인은 겨울에 잘 어울리는 하우스 와인과 로제 와인인 셔터 홈 화이트 진판델로 각 12,900원, 16,500원에 즐길 수 있다.

▲ 한 병도 부담 없지!

아웃백은 와인바에서 마시던 고급 와인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올 겨울 특별한 와인 메뉴를 내놨다.

아웃백은 11월 16일부터 살바토레 페레가모의 세련된 이탈리아산 고급 레드 와인 ‘일 보로 피안 디 노바(il Borro Pian di Nova)’를 기존 8만 원 대 가격에서 39,900원(Bottle, VAT 별도)으로 반 값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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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15 16:12:01 수정 2011111516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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