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시그니처 레스토랑인 피스트(feast)에서 여성 고객을 위한 ‘레이디스 런치’ 프로모션과 상하이 전통의 맛과 풍미를 담은 요리를 선보이는 ‘상하이 피스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연말 모임을 위한 장소를 찾고 있는 고객들에게 경제적이고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먼저 ‘레이디스 런치(Ladies’ Lunch)’ 프로모션은 여성으로 구성된 단체 고객을 위한 할인 혜택이다. 오는 21일부터 내년 3월 말까지 매주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은 인원 수의 제한 없이 여성으로 구성된 단체라면 모든 고객이 점심 뷔페 가격(49,000원, 10%세금 별도)의 25%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상하이 피스트’ 프로모션은 이번 달 25일부터 27일까지, 12월 2일부터 4일까지 총 6일 동안 피스트 뷔페 스테이션에서 상하이 전통의 맛과 풍미를 맛볼 수 있는 상하이 요리를 선보이는 행사이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전통적인 상하이 요리로 중국인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중국식 간장으로 조리한 삼겹살 찜과 굴소스 새우볶음, 그리고 최고급 상하이 요리를 선보이는 곳으로 유명한 상하이 로얄 메르디앙 호텔의 ‘아이메이(Ai Mei)’중식당에서 Top5 인기음식으로 선정된 후추를 곁들인 소고기 볶음 등 상하이 대표 메뉴들이 선보인다. 단, 피스트 (feast) 아침 메뉴에는 ‘상하이 피스트’ 프로모션이 포함되지 않는다.

한편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피스트(feast)’는 바닥부터 천장까지 이어진 통 유리로 환상적인 서울의 전망을 바라볼 수 있는 공간으로 유명해진 장소로, 특1급 호텔에 어울리는 150 여가지 전세계 다양한 요리의 뷔페와 일품 메뉴를 제공하는 올데이 다이닝(All Day Dining)이다. 또한 10명이 착석 가능한 프라이빗 다이닝 룸도 준비되어 있어 연말에 특별한 단체 모임을 위한 장소로도 제격이다.

호텔 총지배인 데이비드 커든은 “41층에 위치한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피스트(feast)는 서울의 전망을 바라보며 전세계 다양한 요리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연말 모임에 제격인 장소”라며 “연말 모임 장소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여성 단위 고객에게 특별 할인을 해주는 프로모션과 상하이 대표 메뉴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으로 고객의 연말 모임을 조금 더 특별하게 만들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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