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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프라이스, 아프리카에 희망을 ‘해피무브희망콘서트’

입력 2011-11-15 17:49:20 수정 20111115175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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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프라이스(www.hprice.co.kr)’는 기아와 질병으로 고통 받는 아프리카 빈곤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27일까지 ‘해피무브희망콘서트’ 티켓을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차인태교수, 다비치, 서수남, 노사연, 알리 등을 비롯한 국내 정상급 인기 가수들이 참여한다.

30일 오후 7시 30분, 연세대학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열리는 ‘해피무브희망콘서트’는 지구촌 어린이들의 빈곤의 현실과 삶의 고통을 소개하고 이들의 아픔을 극복할 수 있는 희망의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모금되는 기부금은 아프리카 우간다의 Home of Champions 고아원 아동 및 지역아동들의 급식비 기금으로 쓰여질 예정이며, 하프프라이스는 이러한 취지에 공감하여 판매 수수료 3%까지 포함된 티켓판매금 전액을 은평천사원에 모두 기부할 예정이다.

‘해피무브희망콘서트’ 티켓은 R석 정상가 5만 원권은 50% 할인된 2만 5천 원, S석 정상가 2만 원권은 50% 할인된 1만 원에 판매한다.

1인당 최대 10매까지 구매 가능해 가족과 친구, 연인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하프프라이스 홈페이지 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h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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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15 17:49:20 수정 20111115175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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