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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층의 허상, 연극 ‘대학살의 신’

입력 2011-11-16 16:55:23 수정 2011-11-16 16:5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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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대학살의 신(God of Carnage)’이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앙코르 무대에 오른다.

대학살의 신은 부부간의 논쟁을 통해 부르주아 계층의 허례허식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재미는 물론 대사를 곱씹어 보게 하는 블랙 코미디이다.

대학살의 신의 제목에 대한 이해는 교양과 예절이라는 가식으로 자신들을 포장했던 이들이 지성인인 척 고상을 떨지만, 결국 다들 서로 헐뜯고 싸우는 인간의 잔인함을 조롱하기 위함이다.

이 작품은 영국 대표 시상식 올리비에 어워드 (최우수 코메디 상), 대한민국 대표 시상식 등 국내외 시상식에서 상을 받았다.

현재 로만 폴란스키 감독이 연출을 맡고 조디 포스터, 케이트 윈슬렛 등 배우들과 함께 영화로도 제작되고 있다.

지난 해 4월 한국무대에 첫 선을 보인 당시 연출가 한태숙과 네 배우의 앙상블이 격렬한 대결의 심리를 드러냈다.

오는 12월 다시 공연되는 연극은 한태숙 연출과 가해자 부모 역의 박지일과 서주희가 초연에 이어 작품에 함께 한다.

또한 배우 이대연과 이연규가 피해자 부모 역으로 새롭게 합류하며 작품의 신선함을 더할 예정이다.

이 공연은 12월 17일부터 내년 2월 12일까지 펼쳐진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정회진 기자 (jh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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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16 16:55:23 수정 2011-11-16 16:5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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