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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요리로 겨울철 건강까지 ‘꽉’ 잡으세요

입력 2011-11-16 17:12:54 수정 20111117092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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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낮은 겨울철은 면역력이 떨어지고 질병에 노출되기 쉬운 계절이다. 이때 면역력과 활력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섭취하면 건강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에 외식업계에서는 눈과 입을 즐겁게 해줄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도움 되는 웰빙 뷔페 요리를 선보이며 고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라구뜨’는 제철 해산물을 이용한 씨푸드 요리와 타임지 선정 세계 10대 슈퍼 푸드를 이용한 웰빙 특선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와인으로 맛을 낸 홍합찜, 오로라 소스에 허브를 넣고 만든 꽃게 그라탕, 싱싱한 활가리비 구이 등 신선한 해산물 요리는 고단백·저지방·저칼로리라 건강에 좋다.

또한 혈관 건강을 돕는 오메가3가 풍부한 연어,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칠리살사소스 굴, 카다몬 라임을 넣은 무화과 콩피 샐러드 등 슈퍼 푸드를 이용한 웰빙 요리는 겨울철 건강을 지켜준다.

또한 라구뜨는 1주년 기념행사로, 홈페이지에서 출력한 쿠폰을 가져오면 25% 할인 혜택을, 11월에 생일을 맞은 고객에게는 고급 와인 1병을 무료로 증정한다.

▲ 르네상스 서울 호텔의 뷔페 레스토랑 ‘카페 엘리제’는 제주도 향토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에 고객들은 제주도에 가지 않고도 제주를 대표하는 말고기 육회와 불고기를 비롯해 흑돼지, 돔베수육, 빙떡, 은갈치 구이 및 조림, 백년초 주스 등 건강식을 맛볼 수 있다.

말고기는 성인병, 고혈압, 당뇨병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최근 건강식품으로 재조명 받았다.

100여 가지가 넘는 질환을 다스린다는 백년초는 기의 흐름과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기관지 등에도 좋다.

▲ 유러피안 브라세리 ‘탑 클라우드 23’는 바다의 우유, 굴을 즐길 수 있는 오이스터 바를 마련하고 있다.

전남 해남에서 직송한 참굴은 알이 굵고 통통하며 노르망디 양식법으로 길러내 일반 굴보다 아미노산 등 영양분이 풍부하다.

비네거 소스 등 3가지 소스에 곁들여 먹는 신선한 석회, 큼직한 생굴을 서양식 스테이크 형태로 요리한 오이스터 스테이크, 치즈를 얹어 떠먹을 수 있도록 한 오이스터 그라탕 등 다양한 형태의 굴 요리를 마련해 생굴을 못 먹는 사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 임페리얼 팰리스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 ‘패밀리아’는 호주 청정우를 활용한 스테이크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한국-호주 수교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메뉴는 단백질, 오메가-3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호주 청정우를 이용해 환절기 건강까지 생각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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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16 17:12:54 수정 20111117092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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