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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항공, 내년 국제 항공노선 신규 개설 및 확대

입력 2011-11-17 09:10:10 수정 201111170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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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컨티넨탈 홀딩스는 유나이티드와 컨티넨탈 합병에 따른 항공 네트워크 확장 계획에 따라 2012년 상반기 안에 유럽 및 남미 지역에 신규 국제노선을 추가 개설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컨티넨탈 항공은 정부 승인을 받는 대로 워싱톤 덜레스-영국 맨체스터 구간(2012년 5월부터 매일 운항), 워싱톤 덜레스-아일랜드 더블린 구간(2012년 6월부터 매일 운항), 로스앤젤레스-멕시코 듀랑고 구간(2012년 3월부터 주 1회)을 추가 신설해 운항할 계획이다.

유나이티드 항공 또한 2012년 4월부터 뉴욕 뉴왁 국제공항과 아르헨티나의 브에노스 아이레스 구간을 논스톱으로 매일 운항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컨티넨탈 항공은 16일부터 휴스톤 부시 국제공항과 나이지리아 라고스를 연결, 매일 운항에 들어갈 예정이며, 뉴욕 뉴어크 국제공항과 독일 프랑크프루트 구간은 매일 1회에서 2회로 증편 운항한다.

한편, 유나이티드 항공은 2010년 10월 1일 합병 이후 첫 해 동안 대략 200만 회 이상의 항공편을 전 세계 곳곳으로 운항하며 약 1억 5,000만 명의 승객을 수송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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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17 09:10:10 수정 201111170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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