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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F, 김장철 맞아 도우미 제품 3종 내놔

입력 2011-11-17 10:56:16 수정 20111117105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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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주방용품 브랜드 WMF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친환경재료들로 더욱 건강하고 편리하게 김장할 수 있도록 ‘김장 도우미’ 3종을 선보였다.

‘WMF 야채 다지기’는 크로마간 재질의 견고하고 무뎌지지 않는 칼날과 투명한 몸통으로 구성, 적절한 길이와 무게감으로 사용이 편리하다.

적당히 깍둑 썬 재료들을 야채 받침대에 넣고 칼날아래의 야채지지대에 고정시킨 후, 몸체 윗부분의 손잡이를 몇 번 눌러주기만 하면 야채가 쉽게 다져진다.

야채지지대가 투명하기 때문에 원하는 정도로 야채를 다지기 용이하며 용량이 커서 많은 양의 야채를 한 번에 다질 수 있다.

몸체와 손잡이의 결합이 안정감 있게 쥐고 사용할 수 있으며 칼날에서 손을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다. 100% 방수처리가 되어 있어 위생적이고, 식기세척기에도 사용이 가능해 세척이 쉽다.

‘WMF 프리미엄 칼 다마스틸’은 두 가지 재질을 겹치고 수천 번을 두드려 만든 칼날이 특징이다. 단조를 해 만들었기 때문에 칼날에 힘이 있고 탄력이 있어 사용감이 좋다.

칼날의 각도가 15도로 높은 절삭력을 구사해 적은 힘으로도 편하게 재료를 다듬을 수 있으며, 많은 양의 재료를 다듬어도 손목에 무리가 없다.

양면으로 사용하는 ‘WMF 마늘다지기’는 한 면은 슬라이스가, 또 다른 한 면은 다지기가 가능해 각자의 취향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마늘을 용기에 넣고 뚜껑을 닫아 사용하기 때문에 마늘 냄새가 손에 밸 염려가 없다. 유해성분이 전혀 없는 크로마간 재질로 만들어 칼날이 견고하고 친환경적이다.

WMF 국내 마케팅 담당 최경아 대리는 “많은 주부들이 김장에 대한 부담을 갖고 있지만 건강을 위해 직접 김장을 담그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김장에 대한 부담감을 덜기 위해 편리하고 유용한 제품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다. 그래서인지 김장철이 되면 김장 관련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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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17 10:56:16 수정 20111117105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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